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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많이 봐버릇하니 인스타그램 알고리즘도 그림을 많이 보여준다.
여러 스타일의 그림들이 많이 뜨지만, 좋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은 잘 없다.
그 중에서 보고 기분이 좋아졌던 그림은 드로잉 두 점.
1. <사만다> - 배리 플래내건, 1972
테이트 공식 계정에서 발견했던 그림. 제목은 <사만다>.
사만다라는 여성을 그린 그림이겠지?
배리 플래내건이 1972년도에 그린 작품.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작가라서, 찾아보니 영국의 조각가였다고 한다.
테이트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배리 플래내건의 다른 드로잉들도 꽤나 흥미로웠다.
좋은 작가를 알게 되어 더 기분이 좋아졌다.
드로잉을 좋아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구경해보기를!
배리 플래내건 드로잉 보러 가기:
https://www.tate.org.uk/art/artworks/flanagan-samantha-p02777
2. 스튜디오 렌카
얼마 전에 스튜디오 렌카의 피드에 올라온 그림이다.
페인팅도, 드로잉도 일관되게 좋은 작가이다.
아래 그림은 에너지 넘치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드로잉이라 좋았다.
스튜디오 렌카 작품 보러 가기:
https://www.instagram.com/studiole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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