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

최근 보고 기분 좋았던 드로잉 - 배리 플래내건, 스튜디오 렌카

티카르트 2025. 1.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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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많이 봐버릇하니 인스타그램 알고리즘도 그림을 많이 보여준다.

여러 스타일의 그림들이 많이 뜨지만, 좋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은 잘 없다.

그 중에서 보고 기분이 좋아졌던 그림은 드로잉 두 점.

 

1. <사만다> - 배리 플래내건, 1972

 

테이트 공식 계정에서 발견했던 그림. 제목은 <사만다>.

사만다라는 여성을 그린 그림이겠지?

배리 플래내건이 1972년도에 그린 작품. 

 

그림 사진 출처: tate.org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작가라서, 찾아보니 영국의 조각가였다고 한다. 

테이트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배리 플래내건의 다른 드로잉들도 꽤나 흥미로웠다.

좋은 작가를 알게 되어 더 기분이 좋아졌다. 

 

드로잉을 좋아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구경해보기를!

 

배리 플래내건 드로잉 보러 가기:

 

https://www.tate.org.uk/art/artworks/flanagan-samantha-p02777

 

‘Samantha‘, Barry Flanagan, 1972 | Tate

‘Samantha‘, Barry Flanagan, 1972

www.tate.org.uk

 

 

 

2.  스튜디오 렌카 

 

얼마 전에 스튜디오 렌카의 피드에 올라온 그림이다.

페인팅도, 드로잉도 일관되게 좋은 작가이다.  

 

아래 그림은 에너지 넘치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드로잉이라 좋았다. 

 

그림 캡쳐본 출처: 스튜디오 렌카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studiolenca/

 

 

스튜디오 렌카 작품 보러 가기:

 

https://www.instagram.com/studiole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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